사용후기

가볍고 산뜻해서 데일리로 쓰기 정말 좋아요. 향이 부드럽게 퍼져서 주변에서도 향 좋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 봄, 여름에 특히 손이 자주 가는 향이에요 🌼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 안 갈릴 것 같은 향수는 이 향수가 처음이에요ㅎㅎㅎ 그만큼 과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 향이 오렌지, 로즈, 은방울꽃, 페출리의 향을 되게 조화롭게 잘 표현했습니다(❁´▽`❁)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와 만다린이 첫 향을 여는 가운데 그라스 로즈와 백합의 꽃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파출리로 마무리되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럽게 남는 향수예요 여름 아침 외출이나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가볍고 잘 어울리는 향

스무 살 기념으로 장만했어요! 정말 유명한 템이라 궁금했는데, 뿌리자마자 '아, 이게 미스 디올이구나' 싶더라고요. 달콤하고 상큼한 꽃향기가 확 퍼지는데, 마냥 어리지 않고 우아한 느낌도 있어요. 봄에 데이트 갈 때나 원피스 입는 날 뿌리면 기분 최고!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와 만다린 향이 기분 좋게 퍼지며 산뜻하게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장미, 재스민, 프리지아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플로럴 향으로 변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잔향은 화이트 머스크와 시더우드 덕분에 은은하게 오래 남아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특별한 날에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