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첫 향은 시원한 시트러스와 깨끗한 비누 향이 섞인 느낌이에요. 뿌리자마자 상쾌하고 단정한 인상이 나서 ‘세련된 남자’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머스크와 아이리스의 부드러운 향이 퍼지면서 따뜻하게 마무리돼요.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깔끔한 향이라 출근 전, 또는 데이트 전 뿌리기 좋아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지만 향이 워낙 순해서 누구에게나 호감형입니다.

비누향과 아이리스의 조합이 너무 깔끔해요! 남녀 모두에게 호불호 없이 좋은 향이라 오피스 향수로 딱이에요. 프라다 특유의 정제된 느낌이 있어서 오래 맡아도 질리지 않아요. 향수병 디자인이 가죽이라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용

첫 분사할 때 시원하면서도 가볍게 퍼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 처음엔 깔끔한 비누향처럼 은은하게 다가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포근해져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습니다. 특히 여름이나 봄철에 뿌리면 답답하지 않고 산뜻하게 오래가더라구요. 향이 강하지 않아서 회사나 모임 같은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은은하게 좋은 향 난다”라는 말을 꽤 들었어요 👍 지속력은 EDT 치고는 준수한 편이라 출근길에 뿌려주면 퇴근할 때까지 은근히 남아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깔끔하고 산뜻한 무드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

첫 향은 네롤리랑 진저가 상큼하게 느껴져서 시원하고 깔끔해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리스랑 앰버가 부드럽게 퍼지면서 포근한 파우더향으로 변해요. 잔향이 정말 고급스럽고 오래 남아요 🤍

이번에 남자친구와 기념일이 있어서 무슨 선물 즌비할까 하다가 남자친구가 평소에 자연의 향(?) 같은 풀과 우드 향을 좋아해서 검색해서 찾다가 발견했어요! 선물해줬는데 실물 진짜 프라다 그 자체.. 너무너무 고급스러워서 선물해준 저도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