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결혼 후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 향수 하나로 기분 전환을 해보려 했어요 평소 좋아하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향수를 찾아보다가 암브리 EDP를 발견하게 되었고, 사용해본 결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특별한 날이나 외출 시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향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 일상 속에서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슬슬 다른 향의 향수도 알아보다가 알게된 친구인데요 음 일단 정말 잘산거같다? 라는 느낌

처음엔 약간 이국적일까 하면서도 달콤한? 그러면서 따뜻한느낌 이다가 점점 비누향 이라고 

해야할까요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게 흐름이 되게좋았달까요 늘 느끼던 그런향이 아닌 

새로운거 같으면서도 익숙한 느낌을 받을수있던 그런 향 이여서 성공적이였어욧

이 향수는 첫 향부터 포근함이 느껴져요.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머스크가 어우러져 따뜻한 햇살 아래 있는 느낌을 줍니다. 

가을·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이고, 시간 지나도 텁텁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남아요.

향이 진하지 않아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지속력도 훌륭해서 하루 종일 잔잔히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