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처음으로 머스크 향수 사용하고자 구매해봤어요!

약간 처음 뿌렸을 때에는 미국에 파티 갈 때 뿌리는 향 같은,,? 강렬해서 놀랐는데

지속력이 좋고, 잔향이 오래남아서 내일 착장에 전날 미리 뿌려두고 입고 나가니까 딱 좋았어요!

생각보다 반지가 얇고 큐빅이 컸어요! 디자인이 이뻐서 배송오자마자 바로 착용했는데,

큐빅 때문에 옷에 좀 걸리더라구요,,, 그 부분이 좀 아쉬웠고, 제가 조심만 하면 그럴 일은 거의 없어서 정말 데일리하게 잘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반지를 좋아해서 사진보고 이뻐서 구매했어요!

실반지 처럼 얇은 제품을 좋아하는데 가운데서 밝게 빛나는 포인트가 너무 이쁜 거에요ㅎㅎ

캐쥬얼하게 입었을 때도 포인트되어 좋고, 포멀하게 입었을 때도 잘 어울려서 좋아요!

잘 착용하겠습니다~

저한테 골드와 로즈골드 둘 중에 뭐가 어울릴지 몰랐는데, 두 제품 다 받고 양쪽 손에 하나씩 껴도 이쁘고 다르게 껴도 이쁜 거 있죠!! 레이어드 템으로 이 반지 너무 좋아용♥3♥

처음엔 만다린이랑 자몽 향이 톡톡 튀게 올라와서 상큼하고 기분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우디한 머스크 향이 퍼지면서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로 변해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향이에요 🌊

처음엔 장미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바닐라랑 앰버가 섞이면서 따뜻하고 부드럽게 변해요. 잔향이 오래 남아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 🌹

처음엔 레몬이랑 오존 향이 시원하게 퍼지면서 진짜 깨끗한 인상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우디한 잔향이 남아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

처음엔 부드럽게 피어나는 플로럴 향이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앰버랑 머스크가 섞이면서 따뜻하고 깊은 무드로 변해요. 사막의 태양 아래 있는 듯한 포근함이 오래 남아요 🤎

처음엔 오렌지꽃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운 우드향이 섞이면서 차분하고 깊은 분위기로 변해요. 데일리 향으로도,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려요 💕

심플하지만 라인이 세련돼서 손이 한층 여성스럽게 보여요. 다른 반지랑 매치해도 예쁘고, 단독으로도 존재감 있어요. 착용감도 편했어요 🌸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 광택이 훨씬 예뻐요. 손에 착 감기는 핏이라 데일리로도 좋고, 포인트 주기에도 딱이에요. 손이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

착용했을 때 확실히 얼굴이 밝아 보여서 특별한 날 필수템이에요. 큼직한 꽃잎이 은은하게 반짝여 시선을 끌고, 은근히 여성스러움이 배가돼요. 평소에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모임이나 파티에는 존재감이 딱입니다. 선물로도 무난하고, 착용했을 때 기분이 확 좋아져요!!

처음 실물로 봤을 때,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감탄했어요! 사피아노 가죽 특유의 질감이 고급스럽고, 빛에 따라 은은하게 결이 살아나서 어떤 각도에서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내구성이 정말 좋아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요!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서류, 태블릿, 화장품 파우치까지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다만 가죽이 단단한 편이라 처음엔 살짝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용할수록 손에 맞게 유연해집니다. 그래도 블랙 컬러라 계절이나 코디 상관없이 매일 활용 가능해요. “고급스럽게 오래 쓸 수 있는 백”을 찾는다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첫 향은 시원하고 깨끗한 플로럴 계열이라 마치 맑은 물결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회사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크게 거부감 없는 향이라 데일리 향수로 잘 어울립니다. 지속력은 아주 강하지 않아서 오후쯤 리터치가 필요하지만, 잔잔하게 남는 향이 정말 기분 좋아요. 깔끔한 이미지 만들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

작은 큐빅이 촘촘히 박혀 있어 햇살 아래에서 정말 예쁘게 빛나요. 다른 반지랑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단독으로 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매일 착용하기에도 무난하지만, 약간은 특별한 날에 더 빛을 발하는 반지 같아요. 사이즈만 잘 맞추면 두고두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잇템이라 생각합니다.